(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내편하자3' 엄지윤이 '출산계획'을 말했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성동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즌3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날 "시즌 몇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풍자는 "이제 시즌제는 안 된다, 정규로 가야 한다"라면서 "그리고 저희 프로그램에서 솔직히 내가 사건사고를 치지 않는 이상 변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엄지윤은 멤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당장은 아닌데 제 목표가 있다, 5년 안에 아기를 낳아서 출산휴가처럼 갈 수도 있다"라면서 "나는 아기를 빨리 낳고 싶다"라고 했다.
한혜진은 "나는 멤버가 바뀌면 그만두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또 풍자는 "나는 임신과 출산이 없을테니 평생 출연하는 걸로 하겠다"라고 했다.
'내편하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네 명의 '편들러'들이 시청자들의 고민사연을 듣고 편이 되어주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수, 목요일 0시에 유플러스 모바일 TV를 통해서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