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아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린 ‘로에베’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남자들의 로망 긴 생머리에 한 줌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의상을 입고 나타난 장다아는 친동생이자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보는 듯한 인형 미모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마치 CG를 보는듯한 비현실적인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냈다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장원영보다 예쁜 언니’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한편 장다아는 최근 전편을 공개한 '피라미드게임'의 주인공이자 주요 악역인 백하린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극본 최수이/크리에이터 이재규)은 매월 투표로 각자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은 합법적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는 백연여고 2학년 5반에서 왕따를 벗어나 게임을 끝낼 저격수가 돼야만 했던 한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