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을 추억했다.
6일 한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설이와 수안이의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해 공개된 영화 '폭설'의 포스터를 올렸다.
'폭설'은 한소희가 2년 차 신인 시절 출연한 스크린 데뷔작으로, 두 여성이 우정과 멜로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바 있다.
한소희는 지난달 15일 류준열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공개 열애 선언 2주 만인 31일 결별했다. 이후 한소희는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