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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조혜련, 외계어 난무 신곡 '빠나나날라' 공개…남편 지원사격까지

2024.04.06 16:08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조혜련의 신곡 녹음 현장이 포착됐다.

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3회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가 최초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혜련의 신곡 '빠나나날라'의 녹음 현장이 공개된다. '빠나나날라'는 '아나까나'에 이은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이 인상적인 곡으로, 참견인들의 흥을 제대로 끌어올린다. 조혜련은 특유의 에너지 충만한 창법으로 녹음실을 쥐락펴락한다고.

또한 이날 녹음을 위해 태민, 더보이즈, SF9 등 유명 아이돌들의 곡을 작업해 왔던 실력파 프로듀서가 합류한다. 조혜련은 녹음 과정에서 프로듀서와 가사를 주고받다 정체불명의 가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가 하면, 단 30분 만에 초고속으로 녹음을 진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번 노래에도 어김없이 외계어가 난무하는 등 역대급 가사가 담겨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뜻을 알 수 없는 묘한 가사이지만 푹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고. 게다가 조혜련은 이번에도 직접 가사를 썼다며, 가사에 담긴 숨은 러브스토리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날 조혜련의 남편도 녹음실에 등장, 신곡 녹음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