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 교제를 인정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도 이날 뉴스1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라며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채영과 자이언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양측은 열애 사실을 빠르게 인정해 눈길을 끈다.
한편 채영은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치얼 업', 'TT', '왓 이즈 러브'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2011년 싱글 '클릭 미'로 데뷔한 뒤 독특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히트곡으로는 '뻔한 멜로디', '양화대교', '도도해', '꺼내 먹어요, '노 메이크업', '멋지게 인사하는 법' 등이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