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손연재가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게시물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지난 2월 태어난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이 청순한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아기 엄마가 됐음에도 예전처럼 빛나는 미모가 놀라움을 줬다.
손연재 아들은 이목구비가 가려져 있지만, 귀여운 볼살을 살짝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지난 2022년 8월 결혼했다. 첫 아이이자 아들을 올해 2월 출산한 뒤 행복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손연재는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