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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제롬과 20대 때부터 친구" 의외 친분…♥베니타도 함께

2024.04.03 15:57  
제롬, 베니타,박은혜(왼쪽부터) 박은혜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박은혜가 방송인 제롬과 오랜 친분을 드러냈다.

박은혜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친구야 몇 년 만이니"라며 "한국도 아니고 먼 미국에서 이렇게 만나다니, 그것도 너의 여자 친구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둘이 잘 어울려, 잘 만난 것 같다고 몇번을 말하게 되던지"라며 "둘이 행복한 길만 걷길, 늘 한결같이 착한 제롬 20대 때부터 친구"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 40대이지만 마음만은 그때"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박은혜가 제롬과 그의 여자 친구인 베니타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롬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고 베니타는 제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 짓고 있다.

최근 유학 간 쌍둥이 아들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박은혜가 현지에서 제롬과 베나티 커플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롬과 베니타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4'에서 만나 커플이 됐으며 현재 미국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