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류혜영이 선배 라미란의 아들에게 '플러팅'을 했다.
라미란은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 자신의 아들을 "자기야"라고 부르는 류혜영을 보고 "너 이제 결혼해야 한다, 저 누나랑"이라고 말했다.
이날 라미란의 아들들에게 '텐트 밖' 멤버들은 차례로 인사를 했다. 이어 라미란은 "너 여자 친구 보여줄게"라면서 류혜영을 보여줬고, 류혜영은 라미란의 아들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반겼다.
류혜영은 "자기야 나 기억해? 내가 시어머니한테 허락받았거든"이라고 말하며 '플러팅'을 했고 라미란은 "너 이제 결혼해야 해 저 누나랑, 누나 서른셋 밖에 안 됐다, 열두 살 차이다"라고 해 아들을 당황하게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