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강원래 가족과 DJ DOC 이하늘이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졌다. 강원래 아내 김송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쳤다고 편지~! 언제 부쳤는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하늘이 강원래 김송 부부 및 아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손으로 만든 하트' 포즈를 취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과거 이하늘 노래 '부치지 못한 편지'를 통해 강원래를 저격하기도 했다. 이에 이들이 화기애애하게 함께 있는 이번 영상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