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강원래 가족과 DJ DOC 이하늘이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졌다. 강원래 아내 김송은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쳤다고 편지~! 언제 부쳤는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하늘이 강원래 김송 부부 및 아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드는가 하면 '손으로 만든 하트' 포즈를 취하고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과거 이하늘 노래 '부치지 못한 편지'를 통해 강원래를 저격하기도 했다. 이에 이들이 화기애애하게 함께 있는 이번 영상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간 핫클릭 1.박나래, 해외촬영 중 주사이모 입단속? "한국에 알려지면..." 2.故 김지미, 금관문화훈장 수훈…"마지막 남긴 말 '보고 싶다 사랑한다'" 3.티파니, '결혼 전제 열애' 변요한과 키스신 발언도 재조명…"강렬하고 뜨거웠다" 4.정석원, 생활고 고백 "백지영 반지하집 데려가" 5.'YG 저격' 송백경 "비난 화살 멈추겠다…압박 받은 적 없어"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