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13기 광수가 '나솔사계'에 재출연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한 번 더' 특집으로 꾸며져 화제의 출연자들이 솔로 민박에 입성했다.
6기 영수, 11기 영식이 차례로 솔로 민박에 입성한 가운데, 지난 '한 번 더' 특집에 출연했던 13기 광수가 재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리는 "제대로 에이에스 해주실 건가 보다"라며 놀라기도. 이어 데프콘은 "남규홍 PD 조카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13기 광수는 "세 번째 방송에서도 분명 배워가는 게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재출연한 각오를 전했다.
이어 15기 영수, 17기 영수, 18기 영호가 합류했다. 18기 영호는 정숙과 최종 커플이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짧은 만남을 끝으로 마무리된 관계라고 밝혔다.
6기 영수, 11기 영식, 13기 광수, 15기 영수, 17기 영수, 18기 영호가 솔로남으로 합류한 가운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솔로녀로 8기 옥순, 11기 순자, 15기 정숙, 15기 현숙, 17기 영숙, 17기 순자가 합류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