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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75억 성북동집 최초 공개 "리모델링 열심히 했다"…최고급 차량도

2024.03.27 16:13  
리사/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7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성북동 자가를 공개했다.

리사는 27일 소속사 라우드 유튜브 채널에 27살 생일 기념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리사는 성북동에 위치한 자가를 최초 공개했다. 리사는 "집을 보여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 오늘 보여드리겠다"라며 높은 층고의 주택을 공개했다.

리사는 다양한 질문에 답을 하며 집 안에서 "인테리어를 열심히 했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날 리사는 "올해는 앨범을 무조건 낼 계획"이라며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장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엄마'를 꼽으며 "어린 시절부터 새벽까지 춤을 배우고 학교에 가고 했는데 그 모든 스케줄을 엄마가 다 케어해줬다, 지친 모습은 본 적이 없다, 엄마처럼 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리사는 더불어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승무원이 됐을 것"이라며 "그 전에 YG에 붙어서 승무원 꿈을 접게 됐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리사의 고급 차량도 최초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022년 7월 서울 성북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을 7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