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유재석이 김종국의 축구 실력을 폭로했다.
24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2024 제 1회 풋살 런닝컵'이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과 김종국은 신생 풋살팀 감독 역할을 맡았다.
유재석은 "종국이는 근데 축구 열정에 비해 실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국은 "진짜 우리 축구팀 나와서 축구하는 모든 사람이 '생각보다 잘찬다'고 하더라"며 "우리(런닝맨)가 (기대치를) 깔아놔서 굉장히 많이 놀란다"고 런닝맨 팀에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