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남윤수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22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남윤수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
알뜰 살림꾼 남윤수는 사소한 것에도 돈을 잘 쓰지 못한다며 "옷도 잘 안 사고 필요한 것만 산다"라며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남윤수는 재테크에 대한 질문에 "주식, 코인 이런 거 아예 모릅니다"라고 고백하며 "안 쓰고 놔둔다, 안 쓰면 돈이 모이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남윤수는 "절약보다는 분기에 한 번 크게 쓴다"라고 부연하며 이날 '무지출 레시피' 개발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