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컴백을 앞두고 비주얼을 빛냈다.
앰퍼샌드원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앰퍼샌드원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싱글 2집 '원 하티드'(ONE HEARTED)의 개인별 이미지 필름을 공개했다. '비비드 메모리즈'(Vivid Memories)라는 타이틀로 공개된 이미지 필름은 열망하는 것에 대한 선명한 기억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셉트에 맞게 변신한 앰퍼샌드원의 비주얼이 화면을 장악했다. 하키복 차림으로 활동적인 매력을 뽐내던 멤버들은 흑백에서 컬러로 화면이 전환되며 홀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앰퍼샌드원은 대비되는 두 가지 무드 속에서 감각적인 연출과 함께 탁월한 비주얼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앰퍼샌드원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원 하티드'는 하나의 마음을 갖게된 앰퍼샌드원이 공유하는 목표와 의지, 감정을 직관적인 비주얼과 음악으로 담아낸다. 앰퍼샌드원이 사랑에 빠져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을 불도저처럼 '목표물'과 '승리'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강렬히 표현해낼 청춘의 사랑 이야기에 기대가 더해진다.
'원 하티드'는 오는 26일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