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홍콩 스타 배우 양조위, 유덕화가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와 만난다.
10일 오후 5시50분 방송하는 JTBC 뉴스룸에서는 양조위, 유덕화 인터뷰가 담긴다.
'무간도' 이후 양조위, 유덕화의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누아르 '골드핑거'가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JTBC 뉴스룸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골드핑거'는 홍콩 경제를 주무르는 거대 황금제국 카르멘 그룹의 수장 청이옌(양조위 분)과 그의 제국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유덕화 분)의 불꽃 튀는 대결을 담은 홍콩 누아르 영화다.
영화 '무간도' 이후 20년 만에 재회한 양조위와 유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유덕화는 청이옌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해 양조위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