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신기루와 풍자가 하루 배달 음식 가격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개그맨 신기루, 크리에이터 나선욱, 풍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멤버들 중에 진짜 음식 사랑꾼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무조건 신기루"라고 답했다.
이어 풍자는 "배달 기사분들이 교차로 지나가면서 하이파이프하며 지나가는 걸 봤다"라고 해 웃음을 샀고 멤버들은 "돈쭐 내러 간거냐", "상권이 들썩들썩하겠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