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그룹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르세라핌이 지난해 10월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에 차트인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Perfect Night’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르세라핌은 당당한 모습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이야기한 새 앨범 'EASY'를 소개했다. 이에 이효리가 르세라핌의 고민에 공감하며 "센 건 끝까지 가기 어렵다, 난 외계인까지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르세라핌이 뮤직비디오 촬영 날 모여서 오열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