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라디오스타'가 두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마이너리그'를 론칭한다.
MBC '라디오스타'는 22일 오후 5시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디지털 스핀오프 '마이너리그'를 공개, '라디오스타'의 문턱을 넘진 못한 토커들과 함께 매운맛 토크 검증을 펼친다. 토크 예능 레전드인 '라디오스타'에 나오고 싶어하는 이들과 MC들이 직접 만나 과거의 매운맛 '라스 감성'을 찾기 위한 혹독한 토크 평가가 펼쳐지는 것.
첫 토크 검증에는 MC 김구라, 장도연이 나선다.
수많은 토크 예능인들을 배출한 '라디오스타'가 '마이너리그'를 통해 어떤 예능인을 발굴해낼 지 기대가 쏠린다.
'마이너리그'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라디오스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