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정형돈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방송 복귀 당시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출연했다.
이날 최홍만이 출연해 사람들의 시선과 주목이 불편해 제주도에서 5년간 은둔생활을 하며 홀로 운동하고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최홍만은 늘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사람들의 시선을 회피한다고. 최홍만은 "관심받는 게 무섭다"라며 복귀 후 쏟아질 대중의 관심이 두렵다고 고백했다. 이에 '금쪽 상담소' 출연까지 1년이 걸렸다고.
최홍만의 고민에 정형돈이 공감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