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듄: 파트2'로 내한하는 대세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국민 MC' 유재석을 만날지 주목된다.
'듄: 파트2' 측은 19일 뉴스1에 "티모시 샬라메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와 펭수의 만남에 대해서는 "어떤 배우가 펭수와 만날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오스틴 버틀러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티모시 샬라메와 오스틴 버틀러 외에도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행사에 함께한다.
한편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