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 촬영에서 끼고 나온 반지로 때아닌 열애설·결혼설이 불거졌다.
전현무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한 채로 등장했다. 또한 지난 4일 서울 2024 F/W 서울패션위크에서도 해당 반지를 끼고 포토월에 섰다.
이에 일각에서는 전현무의 열애설과 결혼설이 제기됐고, 18일부터 기사를 통해 더욱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전현무 측근은 18일 오후 뉴스1에 "(반지는) 열애설 및 결혼설과 상관없는 것"이라며 "(열애설 결혼설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SBS '강심장VS', MBN '전현무계획',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열일'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