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미연ⓒ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미연의 어머니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병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네 자매 중 맏이인 원미연은 현재 빈소를 지키며 상주로서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이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