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맞아? 윤현숙, 49kg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 공개

윤현숙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윤현숙이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괜찮은 아침 살짝 루틴을 바꿨보자"라며 6:30분 기상 간단한 스트레칭후 아침식사 9:00시 유산소 운동 당분간은 이 루틴으로 가보자, 에너지 넘치는 아침으로 주말 즐겨요 "라면서 영상을 공개했다.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그는 108파운드(약 49kg)가 찍힌 체중계와 자신이 먹는 과일과 치즈 위주의 아침 식사 사진을 올렸다.

또 몸매가 드러난 차림을 하고 카메라 앞에 선 그는 탄탄하고 잘록한 개미허리의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1971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2세인 윤현숙은 지난 1993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이혜영과 함께 코코라는 그룹을 결성해 2인조 여성 댄스 그룹으로도 활약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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