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태진아가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씨, 아들인 가수 겸 배우 이루와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태진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한 뒤 "항상 건강하세요! 항상 꽃길만 걸어가세요!"라고 덕담을 전했다.
사진에는 태진아의 대표곡 제목이기도 한 애칭 '옥경이'로 유명한 아내 이옥형씨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태진아는 이옥형씨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설 특집에 출연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