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경표가 소속사 씨엘엔 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의리를 이어간다.
8일 씨엘엔 컴퍼니 측에 따르면 고경표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6년 소속사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번에도 함께 하기로 결정하며 8년 동안의 인연을 이어간다.
고경표는 지난 2010년 KBS 2TV '정글피쉬2'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시리즈, OCN '신의 퀴즈3'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SBS '질투의 화신' KBS 2TV '최강 배달꾼' 넷플릭스 시리즈 'D.P.', tvN '월수금화목토' 디즈니+(플러스) '커넥트'와 영화 '명량' '헤어질 결심'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올해 JTBC 로맨틱 코미디 '비밀은 없어'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