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소속사 플레디스 선배 세븐틴의 미담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M '주간아이돌' 에는 투어스가 출연해 데뷔 후 첫 번째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투어스는 댄스 신고식 음악이 나오자마자 망설임 없이 단상 위로 뛰어오르며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한다. 특히 댄스 담당 지훈을 필두로 멤버들이 서로 노련하게 춤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 MC 붐, 이장준의 감탄을 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투어스는 데뷔 전부터 세븐틴(SEVENTEEN)의 동생 그룹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투어스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직속 선배 세븐틴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털어놓는다. 특히 연습에 힘을 더해준 운동화 선물부터 위장을 채우라며 제공해 준 개인 카드까지, 투어스 동생을 향한 세븐틴의 사랑이 담긴 미담도 공개된다.
한편 아이돌의 매력을 파헤치는 코너 '내가 뉴규?'에서는 투어스의 6인 6색 매력을 최초 공개한다.
23일 저녁 7시20분 방송.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