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골프선수 박인비가 '어쩌다 사장3' 신메뉴 개시에 성공했다.
18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박보영, 박인비)의 아세아 마켓 영업기가 이어졌다.
이날 박인비 표 제육 덮밥이 점심 영업에 처음 개시됐다. 박인비는 비장의 무기 볶음김치까지 넣어 제육볶음을 빠르게 완성한 뒤 "맛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인비는 제육 덮밥 1호 손님에게 "너무 맛있다"라며 호평을 받고, 성공적으로 데뷔해 안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님은 박인비가 만든 음식을 "챔피언 푸드"라고 표현하며 칭찬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