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둘째 임신으로 만삭인 방송인 박슬기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슬기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이 여기서 왜 나와"라며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슬기 가족은 놀이공원의 드레스숍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020년, 결혼 4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11월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