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석, '중고 거래→결혼' 예비 부부 만났다…"'슈돌' PD 출신" 깜짝

2024.01.17 21:08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이 중고 거래를 하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예비 부부를 만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오는 20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강지강, 류의식 커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밥솥 거래를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 곧 부부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의 대화 내용을 전해들은 MC 유재석이 "이게 의도가 된 건지 궁금하다. 웃음 포인트를 자꾸 던지지 않냐. 약간 플러팅 느낌 아니냐"라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샀다.

두 사람은 "서로 고양이 얘기를 나누다 나이를 알게 됐다. 그럼 동네 친구를 해서 운동도 같이 하고 차 한잔 하자고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 전에도 (중고 거래를 하다) 동네 친구 된 경험이 있냐"라면서 신기하게 바라봤다.

특히 유재석이 "이쯤 되니까 하시는 일이 궁금하다"라며 직업을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같은 질문에 예비신부 류의식씨가 "저는 PD"라고 답해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PD로서) 방송은 한 10년 전에 했었다. 제일 오래했던 게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였다.
(배우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팀으로 일했다. 삼둥이 마지막회까지 촬영하고 일을 그만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예비신랑 강지강씨는 "건축 설계 쪽에서 일한다"라며 "지진 발생 시 안전 여부를 판단하고 건물을 보강해 주는 일을 한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