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오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시하며 "저는 겨울을 '몸매비수기'라고 부른다,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서동주는 "지금도 평소보다 3㎏ 정도 늘어있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진 속 서동주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서동주는 "수시로 스트레칭하기, TV 보거나 음악 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 일으키기,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에 출연해 활약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