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허니제이가 딸 러브 자랑을 늘어놨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댄서 허니제이 가족이 새롭게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허니제이는 배우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션을 했다. 소유진이 "기사로 합류 소식 접했다. 딸 자랑 좀 해 달라"라고 요청하자 허니제이가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딸 러브에 대해 "우리 러브는 일단 머리가 작다, 아빠 닮아서"라며 뿌듯해 했다. 이어 "제발 아빠 체형을 닮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행히 얼굴 작고 다리도 긴 편이다"라고 자랑했다.
허니제이는 "러브가 밥도 잘 먹는다. 분유 잘 안 먹는 아기들도 많다 하던데 러브는 항상 원샷이었다. 지금도 너무 잘 먹는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2022년 1살 연하 모델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2023년 4월에는 결혼 5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엄마가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