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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뷔, 최정예 훈련병 등극…군복 입고 "충성!"

2024.01.16 17:28  
방탄소년단 뷔(왼쪽)와 RM(RM SNS)


방탄소년단 뷔(왼쪽)와 RM(RM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신병교육을 수료했다.

RM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충성!"이라는 글과 함께 신병 교육 수료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과 뷔가 군복을 차려 입고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RM은 자신이 받은 최정예 훈련병 상장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논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고 최정예 훈련병 표창을 받았다. RM은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며, 뷔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전원은 현재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앞서 맏형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제이홉은 지난해 4월 각각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 이행에 나섰다. 더불어 지난해 12월 RM, 뷔, 지민, 정국이 현역 입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