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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박보영은 손흥민"…'어쩌다 사장' 1호 알바생에 든든

2024.01.11 21:14  
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에 등장하자마자 능숙하게 일을 시작했다.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 '어쩌다 사장' 공식 1호 알바생 박보영이 함께했다.

이날 '어쩌다 사장'의 첫 알바생 박보영이 아세아 마켓의 신입 직원으로 합류, 김아중의 빈자리를 채웠다.
박보영은 달라진 가게 규모에 당황한 것도 잠시, 곧바로 김밥 코너에 투입돼 김밥을 능숙하게 말았다. 박보영의 활약에 조인성은 "보영이는 손흥민이었어!"라고 외치기도.

이어 차태현이 김밥을 빠르게 말아내는 박보영을 확인, "보영이 김밥 잘 만다, 우리 경력직 든든하다"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