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안현모가 헤어스타일을 변신했다.
안현모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머리도 확 잘랐지"라면서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다듬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방송에서 보여준 깔끔한 업스타일 헤어가 아닌, 길게 늘어뜨린 단발 헤어스타일은 새로운 느낌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작곡가 겸 가수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11월 초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부모에게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고백, 많은 화제를 모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