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솔로지옥' 시즌3 출연진 최혜선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혜선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뜨겁고 아름다웠던 여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에 두번은 없을 정말 값진 추억이 되었다"라며 "저희 열두명이 소중한 우정 지켜나가며 열심히 살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바랐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혜선이 다른 출연자인 이진석, 김규리, 이관희, 안민영, 조민지, 최민우, 손원익, 윤하정 등과 함께 촬영장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3에서 최종 커플이 된 최혜선과 이관희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외딴 섬에서 천국도와 지옥도를 오가는 출연진들의 연애 예능 '솔로지옥' 시즌3는 지난해 12월12일 시작해 지난 9일 11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