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90년대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 라희 라율양과 릴스에 도전했다.
슈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라희 라율양과 찍은 영상 하나를 올리며 "애들이 찍자고 했으나 내가 더 신나 보이지? 알차게 의미있는 시간 보내자"라는 글을 올렸다.
영상에서 슈는 어느새 훌쩍 커버린 라희 라율양과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해 아들 유군을 얻었다. 이어 2013년에는 쌍둥이 딸 라희 라율양 등 낳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