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새해를 '옥순 특집'으로 시작한다.
4일 오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솔사계'는 '나는 SOLO'의 화제의 인물인 '옥순'로 특집을 꾸린 '솔로민박' 4탄이 공개된다.
앞서 '나솔사계'이 예고편을 통해 7기 옥순, 11기 옥순, 14기 옥순이 출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인기녀 옥순과 함께할 남자 출연자들이 누구일지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MC 데프콘은 남자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 속속 입성하자 "이야~"라고 감탄한다. 조현아와 경리는 놀란 나머지 '정지' 버튼을 누른 듯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다.
'옥순 특집'에 함께할 남자 출연자들은 처음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긴다. 조현아는 한 '솔로남'의 비주얼과 행동을 보더니, "너무 특이한데"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네"라고 놀라워한다.
그런가 하면 한 남자 출연자는 '연예인 밴'을 타고 차에서 내려 3MC를 당황시킨다. 급기야 데프콘은 "배우 조진웅 씨 아니야?"라고 외쳐 '옥순 특집'을 장식할 남자 출연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