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일 오후 2시 이창섭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새롭게 오픈한데 이어 이창섭의 생일인 2월26일과 같은 숫자인 오후 2시26분에 맞춰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필 이미지 속 이창섭은 깔끔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겨울과 어울리는 니트부터 청재킷과 청바지, 올블랙 슈트까지 다양한 착장을 자신만의 세련된 멋과 분위기로 소화했다.
포근한 무드와 시크한 개성을 넘나드는 이창섭의 팔색조 매력도 돋보였다. 특히 이창섭은 매 컷 여유로우면서도 반전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창섭은 음악,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올라운드 아티스트이자 뮤지컬 배우다. 지난해에도 리메이크 음원 ‘사랑했나봐’와 다양한 드라마 OST로 특유의 호소력 짙고 매력적인 보컬을 뽐내며 작품에 대한 몰입감을 높였다.
최근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층 폭넓은 활동을 예고한 이창섭은 뮤지컬 '겨울나그네'에서 주인공 한민우 역을 맡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웹예능 '전과자' MC로서 재치 있는 예능감을 선보이는데 이어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새해 시작과 함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과 새 프로필 이미지로 팬들에 인사한 이창섭이 어떤 다채로운 활약으로 2024년을 가득 채울지 기대가 높아진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