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을 통해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중단했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서민재는 2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영상을 올렸다. 2022년 7월 자신의 사진을 올린 후 중단했던 SNS를 1년 6개월만에 다시 시작한 것. 이에 많은 팔로워들이 관심을 보이며 댓글을 달았다.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 후 유명해진 서민재는 지난 2022년 8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돌연 당시 연인인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서민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서민재에서 서은우로 개명한 소식도 전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KBS 1TV '추적60분'에 출연해 단약 중인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