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배우 문채원, 가수 김태우, 데니안 및 임직원들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연예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지난 연말에 경기 양평군 양서면에 위치한 보육원 신망원을 찾아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배우 문채원, 가수 김태우, 데니안을 포함한 임직원이 참여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30명의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쳤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들이 함께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배우 문채원, 가수 김태우, 데니안을 비롯해 배우 고현정, 조인성, 김현주, 신혜선, 김강우, 김하늘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더불어 '정보원' 등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돼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