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5주년을 맞이해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최근 HYNN(박혜원)은 2023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더욱 의미있는 2024년을 맞이하고자 약 1000만원 가량의 연탄 1300장을 기부하며 팬들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HYNN(박혜원)은 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흰즈들의 기부와 연탄 봉사에 동참한다"라며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뜻을 전하기도. 더불어 인천 연탄은행 밥상 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으로부터 받은 후원 증서까지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HYNN(박혜원)의 팬클럽 회원들은 인천 연탄은행에 65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이 연탄들 중 일부를 직접 나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에 HYNN(박혜원) 역시 선뜻 기부 행사에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남다른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해 HYNN(박혜원)은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가야G) 활동을 비롯해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킹더랜드' OST '그대는 나의' 발매, JTBC '비긴어게인-인터미션'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