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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진,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2023.12.30 10:26  
천호진/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천호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30일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천호진은 지난 29일 모친상을 당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인천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동인천의료원장례식장 101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024년1월1일 오전5시30분이다.

천호진은 1세대 프로레슬링 선수인 아버지 고 천규덕씨를 지난 2020년 여읜 바 있다.
천규덕씨는 1975년 한국 프로레슬링 헤비급 챔피언, 1978년 극동 태그매치 챔피언 출신이다.

한편 천호진은 1983년 MBC 1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가시나무 꽃' '옥이 이모' '적과의 동거' '그대, 웃어요' '동이' '애정만만세' '각시탈' '내 딸 서영이' '굿 닥터' '구르미 그린 달빛' '육룡이 나르샤' '황금빛 내 인생'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