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인 주우재와 이미주가 서로의 '짝꿍 푸돌프'가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한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줄 '짝꿍 루돌프' 멤버를 뽑았다. 선물금액은 5만원 미만으로 멤버들은 각자 5만원과 교통카드를 받았다.
주우재는 베스트 커플상 상대인 이미주를 '짝꿍 루돌프'로 뽑았다. 이미주는 뽑기에 앞서 "주우재만 아니어라"고 했지만 결국 주우재를 뽑았다. 주우재를 뽑은 이미주는 "주우재 선물 뭐 사냐"며 고민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