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미나가 꾸준한 하체 운동으로 완성한 애플힙을 과시했다.
미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헬스 시작한지 두 달"이라며 "PT 20회가 다 되어 가는 중, 개인 운동을 좀 하러 와야 하는데 게을러서, 내년엔 조금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운동 좀 자주 해야할 듯"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사진과 영상 속 미나는 하체 운동에 열심히 임한 모습. 특히 하체 운동으로 돋보이는 애플힙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72년생으로 현재 만51세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현재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