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쓰저씨' 김석훈이 한 달 지출이 100만 원 이내라고 말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석훈은 기후 변화의 위기를 느끼고 이를 늦추기 위해 쓸 데 없는 소비를 하지 않고, 쓰레기를 줍는 일을 실천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석훈의 하루 루틴을 따라갔다.
매일 김석훈이 간다는 도서관에 자리 잡은 멤버들은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했다. 이이경은 김석훈에게 하루에 돈을 얼마나 쓰는지 물었고, 김석훈은 "한 달 지출 비용은 100만 원 이내"라고 답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 하하, 이이경, 박진주, 미주, 주우재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