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정준하가 '밥값 내기'에서 진 정호영 대신 밥값을 결제했다.
9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수미, 추성훈, 정준하, 정호영이 오사카 맛집 투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정준하, 정호영은 '밥값 내기'를 위해 각자 오사카 맛집을 추천했다. 등수는 이들과 함께 맛집 투어를 나선 김수미가 매기기로 했다. 식사를 모두 마친 김수미는 추성훈이 추천한 우동집을 1등으로 꼽았고 꼴찌로 청호영의 튀김집을 꼽았다.
이로써 정호영은 130만원을 결제할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