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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백합 "폴댄스 학원 운영"…다수 입상 경력 보유자

2023.12.07 22:49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백합이 폴댄스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에서 본격 로맨스를 시작한 모태솔로 특집 12기 영수, 영식, 영철과 장미, 백합, 국화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백합은 1989년생이라고 전하며 대전에서 폴댄스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백합은 아시아폴챔피언컵 대회 5위 등 다수의 입상 경력을 보유하고, 현재 대한 폴댄스 경기연맹(KPSF) 이사이자 각종 폴댄스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라고. 이어 백합은 이상형으로 배우 안재홍을 꼽으며 휴일에는 주로 개인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마지막 연애는 올해 2월, 4개월 정도 만난 뒤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