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나는 솔로' 10기 옥순과 '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조선의 사랑꾼2'에 합류한다.
6일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 측은 '10기 옥순' 김슬기·'돌싱글즈3' 유현철 커플이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만남부터, 당초 출연 프로그램이 달랐는데도 서로에게 끌리게 된 사연까지 전하며 로맨틱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이기도 하다.
김슬기·유현철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2'에는 4MC 김국진, 강수지, 김지민, 황보라와 함께,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