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수미의 추성훈 칭찬에 추성훈 어머니가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김수미가 추성훈 어머니를 위해 한식 진수성찬을 차려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어머니는 김수미에게 "성훈이가 한국에서 일하고 하는데 잘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굉장히 정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답했다.
김수미는 추성훈에게 "알아서 잘하겠지만 엄마 잘해드려라"고 당부했다. 추성훈은 "엄마가 한국 못 온지 10년이 넘었는데 다음달에 오신다"고 했고 이에 김수미는 "또 대접해드리겠다"라고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