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호텔 보스' 김헌성이 호텔에서 있었던 발레 파킹 사고를 소개했다.
3일 오후 4시4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4성급 호텔 보스'인 김헌성이 호텔 직원들을 교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헌성은 직원에게 직접 수동차 발레 파킹 테스트를 진행했다. 김헌성은 대한민국에서 단 한 대뿐인 자신의 수동차로 발레 파킹 테스트를 진행했다. 아슬아슬했던 발레 파킹 테스트가 무사히 끝난 후 김헌성은 직원들에게 "얼마 전에 연달아서 발레 파킹 사고가 있었다"고 언급하며 직원들에게 주의를 부탁했다. 그는 "집 한 채 값의 R사"라고 덧붙여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김헌성은 패널들에게 다행히 차주가 별다른 보상을 요구하지 않아 생각보다 적은 수리비로 처리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그는 "짧은 텀에 비슷한 사고를 또 냈다"고 하며 직원들에게 다시 한 번 "조심스럽게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희철은 "급여에서 차감한 건 아니냐"고 물었고 김헌성은 "직원한테 한 번도 뭐라고 한 적 없다"고 답해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